[79호] 커버스토리 :: <연세通>을 돌아보다

<연세通>을 돌아보다

 

   <연세通>(이하 연세통)은 학교의 지원과 간섭 없이, 순수하게 학생의 힘으로 일어서고 유지되어 온 연세대학교의 자치언론이다. 1996년 <연세상경신문>으로 시작한 연세통은 18년간, 연세통이라는 이름으로는 10년간 학내와 사회의 여러 이야기들을 보도하고 학생사회와 학교에 대한 비판을 제기하였다. 연세통 종간호는 이러한 학내 자치언론으로서의 정체성을 환기하고자 연세대의 크고 작은 이야기들 위주로 구성하였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 이번에는 ‘연세통’의 이야기를 마지막 신문에 담아보고자 한다. 연세통은 학교와 학생사회를 제3자의 눈으로 관찰하고 비판하는 주체이자 연세 학생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18년 간 자리 잡아 왔다. 연세통의 18년을 살펴보는 것이 단지 연세통이라는 하나의 매체만을 돌아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자치언론으로서의 연세통의 역사는 곧 연세대의 18년을 적은 회고록이다. 연세통을 통해 본 연세는 어떻게 변화해왔는지, 그리고 연세 학생사회 속에서 연세통은 어떻게 변화했는지 마지막 커버스토리를 통해 다루어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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